노원 이자까야 토리쿠

남표니와 집 앞 마실 나들이! 

이모님 마지막 날이어서 언제 다시 할 지 모를 둘만의 시간 보내러 나갔어요.

간단하게 다녀오기 좋은 이자까야에 다녀와서 소개합니댱!! 

저녁도 먹구 데이뚜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쉬운 마음에

평소 지나가면서 가보고 싶었던 이자까야에 다녀왔어요 ㅋㅋㅋ

날씨가 좋아 문도 싸악 열어주셔서 개방감이 아주 좋았어요! 

너낌 가득! 

새로운 주문 방식이 넘 편했어요 ㅋㅋ

토리쿠 꼬치와 메인 음식 메뉴입니당! 

토리쿠 주류 메뉴에용

양배추 머시기 소스!! 최화정이 먹어서 유행했던 그 이름 까먹은 간장 소스 ㅋㅋㅋㅋ

상큼하니 계속 들어가네용 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고 맛났던 생맥과 하이볼! 

하이볼 보이면 시키지만 역시나 저는 생맥이 좋네여 ㅋㅋㅋㅋㅋㅋ

배는 불렀지만 나중에 배고플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걱정하며 시켰던 유부시루! 국물도 진하니 맛있어요! 

주문한 꼬오오오오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이랑 닭모래집이 제일 맛있어서 계속 추가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안주가 맛있으니 알쓰지만 맥주 추가아아 

맛나게 잘먹었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