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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 :-)

[셔틀딜리버리] 외국인 친구들이 쓰는 배달 앱!:D

by 뚜기두밥_ 2020. 3. 16.

안녕하세요, 뚜기에요!!:D

오늘은 직장에서 친구와 단 둘이 조용히 점심을 먹고 싶어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었어요!  

저는 보통 배민 또는 요기요를 잘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은 "#셔틀딜리버리"라는 저의 외국인 친구들이 잘 사용하는 앱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면 "셔틀이태원, 강남, 홍대, 평택, 부산 지역에서 맛집 음식을 고객의 문 앞까지 배달합니다.

다양한 이국적인 외국음식들을 '손가락 까딱'으로 즐겨보세요." (출처: 네이버 '셔틀 딜리버리')라고 나오는데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서 사용하기 좋은 배달 앱 같아요. 

이국적인 외국음식들이 많아서 이태원 쪽에 거주하는 외국인 친구들이 엄청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자, 우선 주문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셔틀 딜리버리'색을 합니다.

 

 

사진 출처: https://www.shuttledelivery.co.kr/ko

 

 

홈페이지의 모습이에요! 

'음식 사랑은 진정한 사랑',, 음 나는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구나!? :D

아 셔틀 딜리버리는 앱도 있는데 저는 오늘 컴퓨터를 사용해서 캡처한 사진들이에요!

 

 

사진 출처: https://www.shuttledelivery.co.kr/ko

 

 

홈페이지 검색창에 레스토랑 이름 또는 음식으로 검색해요! 

오늘은 덮밥 종류가 먹고 싶어서 '일식'을 검색했어요.  

 

 

 

 

 

검색을 하면 이렇게 레스토랑들이 쭉쭉 나오는데 많아서 다 캡처는 못했어요.

셔틀 딜리버리 특정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큰 장점은 이태원, 한남동 등 유명 맛집들까지 이국적이고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다른 음식점에서 주문을 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취소시켜서 다른 곳 찾아서 주문을 했어요.

음식점을 둘러보다 아사하기 일보직전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손을 후덜덜 떨며 "려인식당"을 골랐어요.  

찾아보니 려인식당은 해방촌에 있는 덮밥 맛집이에요!

저는 셔틀 딜리버리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려인식당은 처음 주문하는 곳이에요.

살펴보니 가격도 좋고 먹고 싶은 메뉴도 있고 준비시간이 짧아서 골랐어요.

 

 

 

 

려인식당의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까지고, 브레이크 타임은 2:30부터-5시예요!

 

 

 

 

쫜!! 메인 메뉴예요. 명란카도와 돈까스 덮밥 중에 고민하다가 오늘은 고기가 더 땡겨서 돈까스 덮밥 선택!!

그리고 친구는새우튀김 덮밥을 시켰어요. 가격이 착하쥬???? 

 

 

 

 

려인 식당의 사이드 메뉴와 음료에요.

사이드로 타코야키가 먹고 싶었는데 없었어요..  사이드에 튀김밖에 없는 것이 사알짝 아쉽네요 ㅠㅠ

탄산음료 종류는 많지 않지만 다른 셔틀 딜리버리 업체 음료보다 가격이 착해요. 보통 음료 한 캔에 3,000원 깡패다..

 

 

 

 

먹고 싶은 메뉴를 "담기" 버튼으로 누르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완성! 

"결제"까지 하고  완성!! 저는 간단하게 카카오페이로 완성!

셔틀 딜리버리도 다른 배달앱과 같이 음식 최소 주문금액과 배달비가 있어요. 

배달비는 평균 4,000원 정도로 다른 앱보다 비싼 편이지만 가끔 배달비 무료 서비스하는 업체들도 있어요. 

그리고 려인식당의 최소 주문금액은 15,000원이었어요.

 

 

 

 

주문을 마치면 이렇게 주문 내역이 뜹니다 (한국어 버전으로 하면 한국어로 됩니다!!)

이제 음식을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려 봅니다. 둑흔둑흔 짹깍짹깍,,,,  언제 오지,,,?

12:22분에 주문을 했는데,, 1:30이 되어서 음식을 받았네요 :( 

보통 배달이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 알지만,, 음식 준비시간 10-20분 이라 했잖아요,, 또 속았어 ㅋㅋㅋㅋ

 

 

 

 

이렇게 봉투에 음식이 담겨서 배달이 되었어요. hoxy 흐를까봐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옮겼어요 ㅋㅋ

 

 

 

 

돈깨스 & 새우

 

 

 

 

이렇게 장국도 나오고

 

 

 

 

반찬으로는 단무지, 고추장아찌?, 그리고 김치가 와요! 

김치는 제가 흘린 거예요, 오늘도 열심히 빨래를 했답니다ㅋㅋㅋㅋㅋ

저 고추 장아찌가 아주 별미예요, 외국인 친구가 못 먹길래 제가 다 먹었숨다!!

 

 

 

 

돈까스덮밥 (8.5), 새우튀김덮밥 (8.5)

사진에 튀김이 좀 검게 나온 듯 하지만 실제 비쥬얼과 99프로 흡사해요 ㅋㅋㅋㅋ

튀김 아래로는 양파 조린 것이 잔뜩 있고 그 아래로 밥이 잔뜩 있는데 양이 많아서 밥은 다 먹지 못했어요. 

맛은..... 기대 이상 맛있었어요!!! 

처음 비쥬얼을 보고 의심했지만 아주아주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 먹을 예정이에요!! :D

 

 

 

 

센스 있게 후식으로 온 선키스트 사탕으로 마무으리!  

셔틀 딜리버리도 좋고 해방촌으로 직접 가서 먹어도 좋을

덮밥이 땡기는 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려인식당"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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