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년전 아무런 생각 없이 시작한 티스토리.
초반에 나름 열심히 포스팅 해보다 어느 순간 비공개로 사진만 저장해둔 흔적들ㅋㅋㅋㅋ
그 후 2-3년동안은 다녔던 좋은 곳들, 산 것들, 예쁜 카페, 맛집들 생각하며 아~ 블로그 올릴껄 할껄 할껄 껄무새로 살았다 ㅋㅋ
물론 2-3년동안 나의 인생에 크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눈에 넣으면 아플거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아들도 낳고 엄마뚜기로 돌아왔다 ◡̈
결혼, 임신, 출산 기간에 포스팅 못한것 제일!!!! 아쉬운데 또 세월이 흘러 같은 후회를 할까싶어 다시 시작하기로 맘먹었다!!
출산휴가 끝나고 이제 남은 육아휴직 1년!! 육아를 핑계로 게으르고 싶지 않은 맘에 우선 티스토리라도 부활!!
아가는 이제 곧 3개월이 되궁 🍼 이모님도 곧 가셔서 나의 우왕좌왕 찐육아가 시작되겠지만 ㅋㅋㅋㅋㅋ
예쁜 아가를 키우며 블로그도하고 책도 읽고 운동하고 배우고 놀고 맛나게 먹고 여행도하고 열심히 나름의 갓생을 살아보자 다짐해본다!
1일 1포스팅... 가능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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