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일상을 들고온 뚜기에요!!:D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항상기다리고 앞으로도 매일 기다리는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를 뒤적뒤적해서 간단한 브런치를 만들어 먹었어요.
머스타드 치즈 계란 오픈 샌드위치 라고 이름을 지어봤어요.
햄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고민하는 사이 배가 더 고파서
햄 굽기가 귀찮아서 안넣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침을 사랑하는 아침형인간아닌 아침밥형인간이라
아침은 뭐라도 쪼금이라도 먹어줘야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이렇게 아침도 먹고싶은거 차려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
밥을 먹고 주문했던 침대 사이드 테이블을 조립했어요!!
처음 가구 조립을 해보았는데 10분 걸렸어요! 훗 나란여자 (사실 이건 엄청 쉬운거였어요ㅋㅋㅋㅋㅋ)
↓↓↓요 사이드 테이블 정보가 있는 포슷힝은 아래 링크로 볼수 있습니돠!↓↓↓
그리고 나서도 배가 불러서 오늘도 5km를 찍기 위해!!!!! 송탄에 있는 이충레포츠공원에 왔어요.
주말에 가끔 여기로 운동하러 오는데, 사람도 많고 운동하기도 좋아요!
5km를 채우기위해 빙글빙글 뱅글뱅글 돌았어요. 아마 한 12바퀴 정도 뛰고 걷고 했어요 ㅋㅋ
운동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친구의 베이커리숍 #또와요마카롱으로 왔어요!
매장 들어가는순간 쿠키 스멜 공격,,,, 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저의 최애 마카롱을 팔았는데 (*친구라서 아니고 진짜 최애*)
지금은 더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개발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시간이에요.
BUT 곧!! 곧!!!! 또와요 마카롱이 다시 재오픈을 한답니다!!!!
벌써 매장도 조금씩 다르게 인테리어를 하고,, 또 사실 저는 새로운 메뉴들도 맛을 이미 봐서 ..
재오픈날만 손꼽아 기다리고있어요 ㅋㅋㅋㅋ
쿠키를 기다리며 ㅋㅋㅋ 친구가 3년? 동안 띠어내지 않은 스메그오븐의 스티커를 함께 뗘냅니다 ㅋㅋㅋㅋ
짠 수다 떠는 동안 쿠키가 완성이 되었어용!!! 스멜굿!!!! 쏘오굿!!!
짜잔, 친구가 금방구운 따끈따끈한 쿠키와 디저트들을 싸주셨습니다.
집에가서 아빠, 엄마, 오빠와 함께 테스팅을 할 거에요!:)
저희 가족도 제 친구의 베이킹을 엄청 사랑하지만 테스팅은 단호하거든요 나름 ㅋㅋㅋㅋㅋ
단면부터 느껴지는 꾸덕함,,,,
두께부터 남다른 쿠우우우키,,,,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는데,,,,, 다 JMT!!!!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우헤헤
오늘도 소중한 뚜기의 주말일상을 함께 봐 주셔서 감사해요! :-)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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